핵심 요약
1977년 망우리공동묘지는 망우묘지공원으로, 1998년에는 다시 망우리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실 ‘공동묘지’라는 이름이 혐오감을 준다는 이유였다. 사실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며 역사·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됐고, 이후 망우역사문화공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게 됐다. 사실
이름이 바뀔 때마다 강조점도 바뀌었다. ‘묘지’에서 ‘공원’으로, 다시 ‘역사문화’로 이어진 개칭은 이 공간을 죽음의 장소에서 산책의 장소로, 다시 기억의 장소로 재정의하려는 시도였다.
현장에서 볼 것
- 각 시기 명칭이 남은 표지판과 공식 문서
- ‘공동묘지’라는 단어를 피하는 안내 방식
- 서울미래유산 지정 이후 늘어난 해설 프로그램
편집 메모
이름의 변천 자체를 하나의 서사로 다루되, 어느 이름이 ‘옳다’고 단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