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어린이대공원의 무료 개방은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공공 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사실 그러나 그 이면에서 유강원 석물은 놀이공원 안의 포토스팟 같은 배경으로 소비될 위험이 있다.
이익을 가져가는 것은 무료로 넓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전체이고, 배경으로 밀려나는 것은 왕실 원묘라는 석물의 본래 맥락이며, 이 긴장을 감당하는 것은 안내판 없이 이곳을 지나치는 방문객이다.
현장에서 볼 것
- 석물 앞 안내판의 유무와 내용
- 석물군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관행
- 무료 개방 정책과 유적 존엄성 사이의 균형점
구조적 질문
모두를 위한 공원과 왕실 유적의 존엄은 함께 지켜질 수 있는가. FIT TRIP은 답을 대신 내리지 않는다. 다만 이 질문을 들고 걸을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