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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창공원 · 🌳

신분을 넘어 이름으로 남은 시인, 이매창

이매창(1573~1610)은 부안의 관아 아전 이탕종의 딸로 태어난 조선시대 기생이자 시인이다. 부안군은 그가 시문과 거문고에 뛰어났고, 황진이·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여류 문장가로 평가받는다고 소개한다.

열두 살에 기생이 됐다는 시점과 『매창집』에 전하는 작품 수는 공식 자료에서 일관되게 확인되지 않아 제외했다. 신분의 제약 속에서도 그의 시와 이름은 매창공원과 문학 기록을 통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