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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 🏛️

700년 전 도자기가 얻은 집

유천리 청자요지의 학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4월 7일 부안청자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유천리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고려청자의 제작 기법, 역사를 함께 전시한다.

가마터에서 발굴되기 전까지, 이 도자기들은 7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땅속에 묻혀 있었다. 박물관이 문을 연 뒤에야 이 유물들은 비로소 사람들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설 수 있게 됐다. 흙에서 나와 불로 구워진 그릇들이, 이제는 유리 진열장 안에서 자신이 태어난 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