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경성감옥은 1908년 문을 열었고, 이후 서대문감옥(1912), 서대문형무소(1923)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실 1919년 3·1운동 이후 독립운동가 수감이 급증하며 붉은 벽돌로 된 시설이 대거 증축됐다. 사실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유관순은 이곳 여옥사 지하 감방에 수감돼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 사실 1916년 일제가 여성 독립운동가를 가두기 위해 지은 이 지하 감옥은 높이 1.4m, 가로세로 1m 남짓한 독방 4개와 고문실로 구성돼 있었다. 사실 유관순은 1920년 9월 28일, 출소를 하루 앞두고 방광 파열로 이곳에서 순국했다. 사실 그의 유해는 이후 이태원 공동묘지를 거쳐 무연고 처리되는 곡절을 겪었다.
현장에서 볼 것
- 여옥사 지하 감방의 협소한 실제 규모
- 3·1운동 이후 증축된 붉은 벽돌 옥사
- 유관순 관련 전시와 기록
책임 있는 서술
고문·순국과 관련된 전시는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사실 관계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