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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리공원 · ✍️

독립운동가와 문화예술인, 130여 명의 잠

망우리공원에는 한용운, 방정환, 오세창 등 독립운동가와 이중섭, 박인환 등 문화예술인 130여 명이 잠들어 있다.

핵심 요약

이곳에는 3·1운동을 주도한 만해 한용운을 비롯해 오세창, 서병호 등 독립운동가와, 아동문학가 방정환, 시인 박인환, 화가 이중섭, 정치인 조봉암 등 근현대사 인물 130여 명이 안장돼 있다. 사실 이 가운데 한용운·오세창 등 독립운동가 9인의 무덤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사실 이들은 대부분 무명의 이름 없는 죽음들 사이에 섞여 있으며, 별도의 표지 없이는 알아보기 어렵다.

일부 자료는 유관순 열사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고 소개한다. 그러나 유관순의 유해는 1933년 이태원 공동묘지 택지개발 과정에서 무연고 묘로 처리돼 다른 무연고 유골과 함께 화장된 뒤 이곳으로 이장된 것으로 전해지며, 개별적으로 식별 가능한 단독 묘는 확인되지 않는다. 재확인 FIT TRIP은 이 점을 단정하지 않고, 논쟁이 있는 사실로 명시한다.

현장에서 볼 것

책임 있는 서술

유관순 열사의 유해 위치는 학계에서도 논쟁적인 사안이다. 확정된 사실처럼 단정하지 않고, 자료 간 차이를 그대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