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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파리공원·오목교 · ✊

7개월, 100여 차례의 싸움

목동 철거민들은 1984년 8월부터 1985년 3월까지 7개월간 100여 회 넘는 가두시위와 점거농성을 벌여, 재산권 인정과 세입자 입주권을 얻어냈다.

핵심 요약

목동 주민들은 1984년 8월 27일 양화교 점거농성을 시작으로 1985년 3월 20일 목동사거리 싸움까지 7개월 동안 100여 회 이상의 가두시위와 점거농성을 벌였다. 사실 500~700명 단위로 신민당·KBS방송국·영등포로타리 등에서 기습 가두시위를 벌였고, 경인고속도로를 4차례 차단했으며, 서울시청 진격투쟁을 15회에 걸쳐 벌였다. 사실 특히 여성들이 다수 참여한 8월 27일 철거 반대 투쟁은 빈민 여성운동의 잠재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사실

이 투쟁의 결과로 가옥주들은 최초로 무허가주택의 재산권을 인정받았고, 세입자들은 10평 아파트 입주권과 저리 이주비용 융자를 약속받았다. 사실

현장에서 볼 것

책임 있는 서술

투쟁 참여자를 특정 개인으로 소비하지 않고, 무허가주택 재산권 인정이라는 제도적 성과를 중심으로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