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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어린이대공원 · ⛳

빈 능터가 골프장이 되다

유해가 떠난 빈 능터는 공터로 남았다가,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서울 컨트리클럽의 골프장으로 쓰였다.

핵심 요약

유강원 유해가 이장된 뒤 이 땅은 1930년대부터 골프장으로 개발돼 1960년대까지 이어졌다. 사실 서울시는 서울 컨트리클럽으로부터 옛 유강원 부지였던 골프장 용지 중 약 12만 평을 기증받아 어린이대공원 조성의 기반으로 삼았다. 사실

왕실의 원묘에서 소수만 이용하는 골프장으로, 다시 모두가 무료로 드나드는 어린이공원으로 이어진 이 변화는 계층적 접근성의 관점에서도 읽을 수 있다.

현장에서 볼 것

방문 팁

옛 골프장 홀 배치 등 물리적 흔적은 현재 공원 시설로 대부분 덮여 확인하기 어렵다. 지형의 완만함으로만 짐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