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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 🏚️

재개발 붐 속에서 시민이 지켜낸 한옥

성북동에 빌라 건축 붐이 일자 최순우 옛집도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시민 성금으로 매입돼 보존됐다.

핵심 요약

1984년 최순우 사망 후 딸이 살던 이 한옥은, 성북동 일대에 빌라 건축 붐이 일면서 보존 환경이 어려워졌다. 사실 이에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2002년 12월 시민 성금으로 이 집을 매입했고, 보수·복원을 거쳐 2004년 4월 일반에 개방됐다. 사실 이로써 최순우 옛집은 한국 최초의 시민문화유산 1호로 꼽힌다. 사실

부촌이라는 자본의 논리가 오래된 한옥을 밀어내려 할 때, 이를 막은 것은 개발업자가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이었다는 점이 이 사례의 핵심이다.

현장에서 볼 것

편집 메모

“문화재라서 자동으로 보존됐다”는 서술은 부정확하다. 시민의 자발적 모금이라는 구체적 과정을 밝히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