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를 수제화 거리로만 기억하면 이 동네 산업의 절반만 보는 셈이다.
눈에 덜 띄는 업종들
골목 곳곳에는 인쇄소, 자동차 정비소, 각종 부품 가게 같은 작은 제조업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업종들은 수제화 거리만큼 눈에 띄지 않지만 실제로 이 동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다양한 소규모 제조업의 집합
이런 업종들을 함께 보면, 성수가 다양한 소규모 제조업이 모인 준공업지대라는 정체성이 더 뚜렷해진다. 수제화 거리 바깥으로 한 블록만 걸어도 이 동네의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