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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은 한약재만 파는 시장이 아니다 · 🧺

경동시장은 한약재만 파는 시장이 아니다

경동시장은 한약재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농산물, 수산물, 건어물, 곡물, 제수용품과 식재료가 함께 거래되는 큰 시장이다. 서울 동부의 가정과 음식점이 필요한 재료를 대량과 소량으로 구입하는 곳이며, 명절과 김장철에는 계절 상품이 통로의 풍경을 바꾼다.

약령시와 경동시장은 연결되지만 같은 개념은 아니다

제기동의 서울약령시는 한약재·한의약 산업의 전문 구역이고, 경동시장은 더 넓은 생활 식품 상권이다. 거리에서 이어져 보이더라도 역사와 업종 조직이 다르다. 방문자는 모든 건조 식재료를 약재라 부르지 말고 상품 표시와 상인의 설명을 확인한다.

오래된 건물 안에도 새로운 사용이 들어온다

유휴 공간을 카페와 문화 공간으로 바꾼 사례가 알려지며 젊은 방문자가 늘었다. 새 시설은 시장으로 들어오는 문을 넓히지만 기존 상점을 단순한 배경으로 만들 위험도 있다. 카페만 방문하고 시장 전체를 ‘힙한 재생’으로 평가하지 말고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상인의 시간을 본다.

시장의 맛은 즉석식품과 재료 구매가 다르다

시식은 판매자의 제공 범위 안에서 하고 포장 음식을 먹을 자리를 확인한다. 생약재나 식품은 국가별 반입 규정이 달라 외국인이 귀국할 때 가져갈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구매 전에 검역과 항공사 규정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