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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매천 황현 유적 · 📍

국권 상실에 절명시를 남긴 황현

매천 황현(1855~1910)은 조선 말의 학자이자 역사가로, 구례에서 저술 활동을 이어갔다. 1910년 8월 29일 국권 상실 뒤 절명시 네 수와 유서를 남기고 9월 7일 구례 자택에서 순국했다.

기존 원고의 9월 10일을 정부 자료에 따라 9월 7일로 바로잡았다. 그의 선택을 미화하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묘사하지 않고, 시대를 기록한 지식인이 국권 상실 앞에서 남긴 역사적 행위와 글을 중심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