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후암이 형성되던 시절, 공공 기반시설은 지금처럼 충분하지 않았다.
스스로 만든 생활 기반
정착한 주민들은 스스로 물을 구하고 길을 내며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갔다 추정. 이 과정에서 이웃 간의 협력과 공동체가 함께 형성됐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아래에서 쌓아 올린 역사
이 마을의 형성 과정은 위에서 계획된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부터 쌓아 올린 자력의 역사다. 지금 걷는 골목 하나하나가 이런 자력 형성의 결과라는 것을 기억하면 이 동네가 다르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