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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홍릉숲 · 🌲

국장이 떠난 자리에 실험림이 들어서다

명성황후 이장 이후 이 자리는 1922년 국내 최초의 임업시험장이 됐고, 이후 대학과 연구기관이 잇달아 자리 잡으며 학술 지구로 성격이 굳어졌다.

핵심 요약

명성황후의 능이 떠난 1922년, 이 자리에는 조선총독부 임업시험장이 설치돼 국내 최초의 수목원이 조성됐다. 사실 이후 다양한 임업 시험과 연구가 이어지며 국내외 식물 유전자원을 관리하는 연구림으로 자리 잡았다. 사실

같은 시기를 전후해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여러 대학이 이 일대에 자리 잡으며 회기동은 학술·교육 지구의 성격을 함께 갖게 됐다. 사실 경희대 상권의 실질적 발전은 회기역 개통과 경희의료원이 개원한 1980년대부터로 알려진다. 사실

현장에서 볼 것

편집 메모

“원래부터 학술 지구였다”는 서술은 정확하지 않다. 왕실 묘역이 사라진 자리에 근대 연구기관이 들어선 순서를 지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