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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평창동 · ⛰️

산자락의 경사가 아파트를 막았다

좁은 도로와 가파른 경사,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겹치며 부암동·평창동은 서울 도심에서 드물게 저층·저밀도 경관을 유지했다.

핵심 요약

부암동은 청와대와 가까워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었다. 사실 도시철도가 지나지 않아 대중교통을 전적으로 버스에 의존하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인근에 여러 노선이 모여 자하문로·창의문로·평창문화로로 퍼져나간다. 사실

이 지형·규제의 조합이 이 동네의 핵심이다. 강남·용산의 재개발 압력이 이 산자락은 비껴갔고, 그 결과 낮은 건물과 좁은 골목, 오래된 별서와 근대 가옥이 동시에 남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볼 것

방문 팁

도로 폭이 좁아 대형 관광버스 진입이 제한적이다. 즉흥 방문일수록 도보와 버스 조합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