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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 · 📍

울돌목의 물살을 이용한 명량대첩

1597년 9월 16일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은 진도와 육지 사이의 좁은 해협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과 싸워 승리했다. 전투에 참여한 함선 수는 기록과 집계 기준에 따라 다르게 전해지지만, 조선 수군이 크게 열세였다는 점과 울돌목의 거센 조류를 활용했다는 점은 여러 기록이 공통으로 전한다.

이순신은 해협의 지형과 물살을 전술에 활용했다. 오늘날 진도대교 아래에서 볼 수 있는 빠른 조류는 명량대첩의 공간적 배경을 이해하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