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Trip NOW
← 이 동네 이야기 전체보기

망우리공원 · 📜

경성부가 정한 죽음의 자리

망우리공원은 1933년 경성부가 지정한 공동묘지에서 시작됐고, 그 배경에는 도심 묘지를 정리하려던 일제의 도시계획이 있었다.

핵심 요약

경성부는 1933년 망우리 일대 임야 약 70만 평을 공동묘지로 결정했다. 사실 이는 도심 곳곳에 있던 기존 공동묘지(이태원 등)를 택지 개발 명분으로 정리하며 무연고 묘를 이장하던 일제의 도시계획과 맞물려 있었다. 사실

이 정책의 연장선에서, 도심 묘지의 무연고 묘가 대거 이곳으로 옮겨졌다. 망우리는 처음부터 자연발생적 묘지가 아니라, 행정적으로 지정되고 정책적으로 채워진 공동묘지였다.

현장에서 볼 것

편집 메모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 묘지”라는 서술은 부정확하다. 행정 지정과 이장 정책으로 조성된 근대의 공동묘지라는 점을 밝히고 쓴다.